(출처=최민환SNS)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25)과 라붐 전 멤버 율희(20)가 첫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28일 최민환‧율희 부부의 득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민환이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 율희를 비롯해 아들과 함께한 첫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최민환은 “5월 18일 우리 가족 첫째 아들이 저희의 품으로 왔습니다. 출산 당일 서로 꼭 껴안고 얼마나 울었던지”라며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 잘 살겠습니다. 축복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산후조리 중인 율희와 잠들 아들 곁에 선 최민환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9월 열애 인정 후 올 1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5월 초 임신 사실을 알리며 10월 1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