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하우시스)
LG하우시스는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지인스퀘어'에서 환경산업기술원 남광희 원장, LG하우시스 한국영업부문장 김명득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매장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녹색매장’으로 지정된 LG하우시스 전시매장은 지인스퀘어를 비롯해 전국의 16개 지인(Z:IN) 직영 전시장 등 총 17곳이다.
환경부의 ‘녹색매장’은 녹색제품을 취급·확대하고 홍보와 판촉 활동을 통해 고객의 친환경 소비생활 유도 및 녹색제품 판매 활성화에 기여한 매장을 대상으로 녹색제품 품목 수/환경 친화적 매장 운영 등의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지정된다.
LG하우시스 한국영업부문장 김명득 부사장은 “이번 녹색매장 지정은 그 동안 친환경 제품 개발과 공간 조성에 앞장서 온 LG하우시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향후 신규로 개설하는 전시장도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하고 계속 ‘녹색매장’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해 모든 고객 접점에서 소비자들이 LG하우시스의 친환경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