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로이터/연합)
해리 맥과이어의 시원한 헤딩 골이 터졌다.
스웨덴과 잉글랜의 월드컵 8강 경기가 7일 오후 11시 러시아 사마라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전반 30분 경 해리 맥과이어가 헤딩 골을 성공시키며 1점을 앞서고 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잉글랜드 애슐리 영 선수가 코너킥을 이용해 골대 앞으로 던져준 공을 해리 맥과이어가 슬라이딩 헤딩으로 스웨덴 골문을 흔들었다.
한편, 해리 맥과이어는 프미리어 리그 내 레스터 시티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