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매월 셋째주 금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출발임박특가 ‘지금은 이스타이밍’ 이벤트를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발임박 특가는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탑승 가능한 총 18개 노선 항공권을 대상으로 한다.
출발임박특가 국내선의 경우 총 4개 노선에 대해 편도총액운임기준 최저가 △김포-제주 2만4000원 △청주-제주 2만7400원 △군산-제주 2만5400원 △부산-제주 2만54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국제선의 경우 총 12개 노선이 특가로 오픈되며,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인천-후쿠오카 6만4900원 △인천-마야자키 6만6900원 △인천-가고시마 6만6900원 △인천-오키나와 11만1900원 △인천-홍콩 10만7900원 △인천-방콕 17만1900원 △부산-방콕 15만6900원 △인천-지난 10만2900원 △청주-선양 8만7900원 △청주-상해 7만4900원 △청주-대련 8만2900원 △청주-닝보 8만4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 말 성수기 혼잡으로 아직까지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한 분들이 이번 이스타이밍 특가 이벤트를 활용해 부담 없이 알찬 휴가가 될 수 있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