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이후 15년만에 국내PR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수상
통합 커뮤니케이션 회사 피알원이 국제PR협회(IPRA)가 수여하는 ‘골든월드어워드 2018(GWA: Golden World Award)’을 수상했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한 ‘골든월드어워드’는 매년 국제PR협회가 전세계 가장 뛰어난 PR캠페인에 수여한다. 피알원은 2003년 이후 15년 만에 국내 PR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피알원은 현존하는 상품에 대한 소비자PR 부문에서 수상했다. 글로벌 완구 기업인 레고코리아의 ‘레고상상박사를 찾습니다’라는 디지털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캠페인은 레고 브릭 60주년을 기념해 창의적인 놀이를 통한 어린이의 발달을 촉진시킨다는 레고의 경영철학에 맞게 디지털에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펼쳤다. 아이들이 무궁무진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레고로 구현하는데 성공하며 아이들의 성장을 위한 교육가치를 확대시켰다는 평이다.
골든월드어워드 2018 시상식은 오는 10월 1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80개의 수상작 중 최고 영예의 대상을 가리는 ‘2018 그랑프리’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