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소통형 인재' 찾기 나선다

입력 2018-09-1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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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 대졸공채를 시작했다. 화약, 방산, 무역, 기계 전 부문별 채용이 진행되며 9월 서류접수 이후, 서류합격자에 한해 인적성 시험 없이 바로 채용 면접에 들어간다. ㈜한화는 끊임없이 동료들과 대화하고 협력하는 ‘소통형 인재’에게 높은 점수를 부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전국 주요 대학 등을 직접 방문하여 지원자들에게 직무 소개 및 요구 역량, ㈜한화의 우수 조직문화에 대해 설명하고 평소 지원자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들을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설명해 줄 예정이다. (사진제공=㈜한화)
㈜한화는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화약, 방산, 무역, 기계 전 부문에서 진행된다. ㈜한화의 선배사원들은 서류접수 기간 동안 대학교 현장을 찾아 직무상담 및 입사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9월말까지 각 부문별로 서류접수를 마감한 이후에는 서류합격자에 한해 인적성 시험 없이 바로 직무 관련 심층 면접을 진행한다. 한화그룹 전 계열사는 2013년부터 인적성 시험 전형 폐지로 서류전형 및 직무/심층 면접전형 등으로만 채용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모집직무는 연구개발, 생산/품질관리, 경영관리, 영업 등이며 방산 부문은 R&D 산학장학생 및 채용전제형 인턴도 선발한다.

하반기 채용 일정에 맞춰 9월 중에는 전국 주요 대학에서 채용 상담회 및 설명회도 진행한다. 지원자들에게 직무 소개 및 요구 역량, ㈜한화의 우수 조직문화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며 평소 지원자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들을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상세하게 답변해 줄 예정이다.

㈜한화는 이번 채용에서 팀원들과 끊임없이 대화하고 협력하는 ‘소통형 인재’에게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진행되는 상담회 및 설명회를 통해서도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질문도 하며, 소통에 능한 인재도 적극적으로 찾아 볼 예정이다.

㈜한화 인사팀 채용담당자는 “㈜한화는 한화그룹의 뿌리인 모기업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회사”라며“지원 직무에 대한 전문성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호하고, 동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소통의 달인’을 기다린다"며 "주어진 임무를 적극적으로 완성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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