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브라이프는 자동 심사를 통해 보험금을 즉시 지급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고객들이 홈페이지에서 치료 정보ㆍ계좌내역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자동심사를 통해 바로 보험금을 입금해준다. 가입 후 2년이 지난 치아보험 계약 중 지급 보험금이 30만 원 이하인 경우에 한해 우선 시행한다. 자동심사는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이뤄진다.
처브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 24시간 365일 지급 가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치아 보험상품 외 다른 상품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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