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는 경쟁이 치열한 시장 상황에도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과 임직원 증가율이 각각 36%, 35%를 기록하며 성장 중인 기업이다. 창업 초기 아마존을 기반으로 북미에서 성공을 거둔 슈피겐이 현재 한국 본사와 미국 등 해외 법인을 기점으로 전 세계 60여 개 나라에 진출하게 된 데에는 원활한 협업을 위한 스마트 워크 시스템이 있었다. 특히, 흐름이 빠른 모바일 액세서리 업계 특성상 트렌드 변화에 대한 발 빠른 대응이 중요하기 때문에, 슈피겐은 유연하고 역동적인 기업 문화를 자랑한다.
김대영 슈피겐코리아 대표는 “내년 창립 10주년을 맞는 슈피겐은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한 젊은 기업”이라며, “이러한 사내 분위기 조성과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다양한 스마트 업무 툴 활용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슈피겐코리아는 각 해외 법인들을 비롯해 국가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구글(Googl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기업용 그룹웨어를 도입해 스마트 워크를 위한 환경을 조성했다.
슈피겐 임직원들은 구글 플랫폼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해외 지사와의 협업을 진행한다.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구글미트’를 사용해 본사와 해외 지사, 그리고 부천에 있는 물류센터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구글 스프레드시트 및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회의나 발표 중에도 즉각적인 피드백과 개선점을 반영하는 등 스마트 오피스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이 외에도, 슈피겐코리아는 임직원의 건강한 업무환경을 위해 모션데스크 지급과 업무 중에도 재충전할 수 있는 사내 수면실 ‘리차지룸’을 별도로 운영하여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임직원 스스로가 자기 계발이 가능하도록 북러닝과 플립러닝을 제공하는 ‘사이버 연수원’을 운영하고 ‘온라인 복지몰’을 통해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