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CJ대한통운은 지난 19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나인브릿지에서 '꿈을 그리는 사생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생대회에는 청소년 체험 활동 교육 기관 '꿈키' 학생들과 CJ대한통운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자연사랑'을 주제로 어린이의 문화적 소양과 인성을 길러주고, 자연과 환경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대회를 마친 뒤에는 CJ대한통운에서 후원하는 프로골퍼에게 사인을 받고 같이 사진을 찍는 시간도 가졌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