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게임에 특화한 ‘LG 게이밍노트북’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대화면으로 레이싱 게임 등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LG 시네빔 Laser 4K’ △노트북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LG 그램’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ThinQ’ 등 IT 기기를 대거 전시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5.6인치 ‘LG 게이밍노트북(모델명: 15G880)’은 1초에 화면을 144장 보여준다.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수준 사양이다. 화면이 빠르게 변하는 슈팅게임 등에서 화면을 부드럽게 보여준다.
LG전자는 최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주력 제품 8종도 전시한다. 대표모델(모델명: 34GK950G)’은 21:9 화면비에 WQHD(3440X1440) 해상도를 갖췄다. 1초에 최대 120장(120Hz) 화면을 처리해 빠른 움직임도 부드럽게 묘사한다.
‘LG 시네빔 Laser 4K’는 레이싱 게임 등을 대화면으로 실감나게 즐기기에 최적이다. 150인치 대화면을 2500안시루멘(Ansi Lumen) 밝기로 보여준다. 또 넥슨 부스에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ThinQ’ 160대, ‘LG G7 ThinQ’ 295대를 설치했다.
LG전자는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도 준비했다. 16일, 17일 자사 부스에서 CJ의 게임방송채널 온게임넷(OGN)과 인기게임 ‘배틀그라운드’ 경기를 중계한다.
손대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 담당은 “최고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LG IT 기기들로 시장 리더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