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금ㆍ도장 서비스 전용 워크샵 신설, 신규 딜러 모집해 서비스망 강화
▲혼다코리아 광주전시장이 전략 거점으로 확장 이전했다. (사진제공=혼다)
혼다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사인 광주 제이원 모터스가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압도적인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본격적인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확장 이전하는 제이원모터스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광주 지역 수입차 전시장의 주요 거점에 위치해 광주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을 한층 높이는 동시에 고객과의 접점 강화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제이원모터스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516㎡(약 750평)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7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하루 평균 50여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특히 판금·도장부스 2기를 새로 마련하고 판금·도장 서비스 전용 워크샵을 신설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광주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혼다 자동차 광주점(제이원모터스)을 광주 중심 지역으로 이전했다”며 “혼다코리아는 보다 압도적인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과 서비스망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