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이투데이에서는 조간 주요 경제 기사로 ‘기업 옥죄며 유턴하라니…국내 복귀 지원 대책 확정’, ‘금융권, 통신망 비상대책 점검’,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 소외계층에 희망 날개…꿈·행복 키워준 감동 영상’, ‘윤창호법·김성수법, 국회 통과’,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손배소 잇따라 승소’ 등을 꼽아 봤다.
◇해외사업장 25%만 줄여도 유턴기업으로 인정…신청절차도 간소화
앞으로 해외에 진출한 한국 기업이 해외사업장을 25%만 축소해 국내로 복귀해도 유턴기업으로 인정받아 각종 혜택을 받게 된다. 또 법인세·관세감면을 받은 유턴기업이 내야 하는 농어촌특별세가 면제되고, 그동안 복잡하다는 지적을... <기사 바로가기 클릭>
◇[단독]금감원, 내달 전금융권 ‘통신망 비상대책’ 점검 착수
금융당국이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통신망 비상대책’을 점검한다. 지난 주말 KT 통신망 화재를 계기로 통신 재난 발생에 대비한 금융회사의 준비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2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다음 달 KT 통신망 화재... <기사 바로가기 클릭>
◇[2018 CSR] 소외계층에 ‘희망 날개’…꿈·행복 키워준 감동 영상
올해 7회를 맞이한 사회적 책임(CSR) 영상제 축제 ‘2018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이 29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3층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매년 개최되는 CSR 영상제... <기사 바로가기 클릭>
◇[종합] 국회, 본회의서 ‘윤창호법’·‘김성수법’ 등 법안 60건 처리
국회는 29일 본회의를 열고 사회적 관심을 모은 이른바 ‘윤창호법’, ‘김성수법’ 등 법안 60건을 속전속결로 처리했다. 여야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음주운전 처벌 강화 법안인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과 강서 PC방... <기사 바로가기 클릭>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 손배소 잇단 승소…대법 “미쓰비시 배상 책임”
1944년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전범기업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잇따라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은 29일 강제징용 피해자 6명과 여자근로정신대 피해자 5명(유가족 1명)이 각각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기사 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