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이가 시메스’ 연출 이미지(사진제공=이딸라)
핀란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가 올해 신규 디너웨어 컬렉션 ‘따이가 시메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핀란드어로 ‘숲 속 그늘’을 의미하는 ‘시메스’는 이딸라의 베스트셀러인 ‘따이가(Taika, 핀란드어로 마법이라는 뜻)’의 디자이너 클라우스 하파니에미가 북유럽의 색채와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새로운 패턴이다. 사슴, 큰 들꿩, 고슴도치 등 숲 속의 동물들이 춤을 추는 마법 같은 모습을 한층 더 풍부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했다.
이번 신제품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머그, 볼, 접시, 컵앤소서, 냅킨 등 총 10종으로 출시된다.
이딸라는 “따이가 시메스는 클래식 테이블웨어 ‘떼에마’ 등 이딸라의 다른 라인과 섞어서 사용해도 조화롭게 잘 어우러지며,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북유럽 감성의 식탁 연출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따이가 시메스는 이딸라 공식 온라인 몰과 전국 이딸라 백화점 매장,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매장에서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