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수미SNS)
개코 부인 김수미의 선행이 눈길을 끈다.
김수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항상 꿈꿔왔던 저의 바램들을 조금씩 이뤄나가고 있는 거 같아 행복한 요즘이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저소득층 대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한 김수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수미는 “큰 액수는 아니지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배움이 꼭 필요한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나눔을 시작했다”라며 “경제적인 이유 하나 때문에 배움에 대한 의지가 꺾이지 않도록 꼭 도와주고 싶었다”라고 선행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한편 김수미는 지난 2011년 개코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결혼 후 전업주부로 생활하다 2017년 뷰티브랜드 유이라(EUYIRA)를 런칭해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