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는 14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502억100만 원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2017년 대비 428.4%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567억88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9.9% 증가했다. 회사 측은 “2017년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 감소의 주원인이었던 교환사채 평가손실이 지난해에는 발생하지 않아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한미반도체는 14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502억100만 원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2017년 대비 428.4%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567억88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9.9% 증가했다. 회사 측은 “2017년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 감소의 주원인이었던 교환사채 평가손실이 지난해에는 발생하지 않아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