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tvN 드라마 통해 안방 데뷔

입력 2019-02-14 14:10

6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 선보여, 파타트ㆍ티구안 등 7모델 등장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6일 첫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 프리미엄 중형세단 아테온을 비롯한 다양한 자사 라인업을 소개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준화 감독의 신작 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로맨스 드라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그럴까‘ 등 tvN 로멘스 코미디 신화를 이어갈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프리미엄 중형세단 아테온을 비롯해 △파사트GT △티구안 △티구안 올스페이스 등 총 7대의 라인업을 드라마 제작에 협찬한다.

폭스바겐의 플래그쉽 세단 아테온은 극 중 커리어가 완벽한 반면 연애에 재능이 없는 변호사 권정록 애마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실버 컬러 아테온이 세련되면서도 차가운 도시 감성을 가진 ‘올웨이즈 에이스 변호사 권정록‘이라는 캐릭터와 맞아 떨어져 회를 거듭할수록 주인공의 매력을 한 층 더 돋보이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폭스바겐의 아테온은 우아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탁월한 경제성까지 모두 갖춘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이 될 모델이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이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