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자, 홍진영 언니 홍선영에 호감 “함께 여행가고 싶다”

입력 2019-03-0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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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안녕하세요' 방송캡처)

이영자가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 씨에 남다른 호감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김수용, 홍진영, 라비, 민니, 우기가 출연해 사연자들의 고민을 함께했다.

이영자는 “홍진영 언니의 ‘나가거든’을 들었는데 너무 감동받았다”라며 “이 사람이야말로 먹을 자격이 있다고 느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영자는 “홍선영 씨랑 1박 2일로 여행 가고 싶다. 몇 시부터 시작할 수 있는지”라며 먹방 강자다운 바램을 드러냈다.

한편 홍선영은 홍진영의 친언니로 SBS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남다른 먹방과 입담으로 유명세를 탔다. 특히 지난 1월에는 홍진영의 LA 콘서트에 올라 빅마마의 ‘체념’과 조수미의 ‘나가거든’을 열창,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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