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교육 전문 기업 시원스쿨이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9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외국어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5년 연속 수상이다.
4일 시원스쿨에 따르면 ‘국가브랜드대상’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국가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 ‘2019 국가브랜드대상’에는 국내 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한 2000여 개의브랜드 중 각 분야별 최고의 브랜드가 선정됐다.
시원스쿨은 학습자의 수준과 연령 등을 고려한 최적의 외국어 학습 콘텐츠를 개발해 서비스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2019 국가브랜드대상’ 외국어 교육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기초영어회화 교육 전문 기업으로 출발한 시원스쿨은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아랍어, 태국어, 이탈리아어까지 12개의 외국어 학습 브랜드까지 두루 서비스하고있다. 또한 토익과 토스, 오픽, 아이엘츠, 지텔프, 텝스 등 시험영어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시원스쿨LAB을 차례로 론칭했다.
이와 함께 획기적인 외국어 동영상 강의와 태블릿 PC를 결합한 시원스쿨 탭(패밀리탭, 중국어, 일본어, 스토리북탭)을 개발해 교육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었고, 자체 출판팀을 운영해 시원스쿨만의 학습 노하우가 담긴 영어 도서, 외국어 도서, 시험영어 도서 등을 출간하며 외국어 교육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양홍걸 시원스쿨 대표는 “5년 연속 ‘국가브랜드대상’에 선정돼 기쁨과 함께 교육 업계 선두기업으로서의 책임도 느낀다”며 “외국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시원스쿨을 통해 가장 쉽고 빠르게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상의 학습 콘텐츠와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