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남다름 모친 SNS 캡처)
'아름다운 세상' 출연배우 남다름의 모친이 작품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6일 남다름 어머니 A씨는 SNS를 통해 아들이 출연한 JTBC 새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대본 보고 울고 찍으면서 울고 방송 보면서 또 울었다"라면서 "함께 할 수 있음에 늘 감사하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특히 A씨는 '아름다운 세상' 주요 제작진의 이름을 일일히 언급하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대본과 영상 OST다"라면서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 남혜승 음악감독을 호명했다.
한편 '아름다운 세상'은 남다름을 비롯해 배우 박희순, 추자현, 오만석, 조여정, 이청하 등이 출연하는 작품이다. 극중 선호(남다름)의 추락 사고를 단초로 숨겨진 학교폭력의 그늘을 추적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