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현 인스타그램)
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의 동반 퇴사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KBS가 입장을 밝혔다.
22일 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가 동반 퇴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먼저 퇴사 소식을 알린 것은 조중현 아나운서였다. 이어 아내 김민정 아나운서 역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KBS 측 관계자는 “개인적인 문제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히며 “사표처리 후 알 수 있는 부분”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한편 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는 KBS 공채 38기 아나운서로 지난 2016년 결혼했다. 조충현은 현재 KBS 라디오 ‘조충현의 LUCKY7’을 진행 중이며 김민정은 ‘그녀들의 여유만만’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