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광고(사진제공=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가 브랜드 모델로 김수미를 발탁하고, 가족의 건강 관리 비법을 담은 ‘가문의 건강’ TV 광고를 제작했다.
26일 바디프랜드는 가족 전체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가문의 건강’ 프로젝트를 최종 완성했다고 밝혔다. 앞서 바디프랜드는 조부모와 부모, 손주까지 3대(代)에 이르는 온 가족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가문의 건강’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구매 수요가 최근 남녀노소 모두로 확대됐고, 친·인척 및 형제 간, 조부모가 손주에게 주는 선물로까지 다양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광고에는 배우 김수미를 비롯해 김상중, 오아린 등이 출연했다.
신규 광고는 ‘가문의 건강’과 ‘가문의 성장’을 위해 바디프랜드의 관리를 받아야 한다는 내용이다. 어머니(김수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아들(김상중)과 손녀(오아린)의 고군분투를 반전과 유머 코드를 담았다.
안마의자 사용자가 세분화됨에 따라 톱모델 위주의 광고에서 탈피해, 제품 특성에 맞는 세대별 광고 모델을 기용해 공감을 얻었다는 평이다. 바디프랜드는 조부모를 위한 ‘파라오Ⅱ’, 부모를 위한 ‘팬텀Ⅱ’, 손주를 위한 ‘하이키’ 등 온 가족을 위한 안마의자 라인업을 완성했다.
바디프랜드는 공중파 방송용 광고와 별도로 ‘욕쟁이 할매 김수미’를 내세운 온라인 바이럴 영상도 함께 제작,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바디프랜드 공식 유튜브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