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견학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넷마블)
넷마블문화재단은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본사에서 제 4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진행한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영도중학교, 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 송파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3개 학교 및 기관 중학생 7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넷마블이 2013년부터 매 방학마다 개최한 '청소년 직업체험교실'을 토대로 지난 2016년부터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새롭게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참가자들이 게임에 관심이 높은 중학생들로 구성된 만큼 게임 산업과 게임 관련 직무와 직군에 대한 다양한 특강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넷마블 임직원으로 구성된 명예 강사들이 소개하는 직군 별 상세 소개와 새로운 게임을 기획해 발표해보는 시간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넷마블문화재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