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전원 기부문화 참여, 고객 소통 앞세워 다양한 이벤트 마련
▲클럽하우스 오찬으로 시작한 행사는 토너먼트 경기와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이어졌다. KCC오토는 고객과의 더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공언했다. (사진제공=KCC오토)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대표이사 이상현, 류인진)가 출고고객과 소통을 위해 마련한 '메르세데스 트로피 2019' 골프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앞서 KCC오토는 지난 10일 출고 고객 144명을 이스트밸리CC(경기도 광주)에 초청, 골프 토너먼트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클럽하우스 오찬으로 시작한 행사는 △원포인트레슨 △홀인원 △포토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선보였다.
18홀 샷건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고객에게는 특별히 제작한 트로피도 전달했다.
KCC오토는 이날 참석한 고객들을 위해 △한설희 프로와의 대결 △럭키드로우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사는 재즈 공연과 함께한 만찬으로 마무리됐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는 기부문화의 확산을 위해 'GIVE `N GOLF(기브 앤 골프)' 라는 부제를 앞세워 관심을 모았다. 초청 고객들 역시 취지에 공감하고 참가비 일부를 기부활동에 선뜻 내놨다.
고객들의 뜻은 '아이들과 미래 재단'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의 의료비 및 교육비로 기부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회공헌위원이자 KCC오토그룹 대표인 이상현 부회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히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만을 위한 행사가 아닌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돼 기쁘다"며 "향후 더 적극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고객만족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