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팜이 5종 항균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특허는 ESBL 생성 대장균 특이 박테피오라지 E04·클렙시엘라 속 세균 특이 박테오라파지 KP1·병원성 대장균 특이 박테리오파지 EC05·살모넬라균 특이 박테리오파지 SG1·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특이 박테리오파지 CP3 등과 이를 각각 포함하는 항균 조성물들이다.
회사는 “특허는 축·수산, 인체,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여 원인균을 제어할 수 있는 예방·치료용 약제를 개발하는 데 이용할 계획”이라며 “박테리오 파지 기반 항생제 대체재를 개발하는데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