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07-2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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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24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에 따른 비용에 대해 "2분기 충당금은 약 200억 원으로 판매를 못하며 영업이익 손실 난 부분이 약 300억 원"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