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나흘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인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4만2000원(-1.18%)의 호가로 약세 마감이 지속됐다.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 및 관리업체 현대무벡스가 전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5일 월요일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코윈테크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공모가는 3만4500원, 공모청약 경쟁률은 0.48대1, 기관경쟁률은 163.54대1을 기록했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2만3500원(-6.00%)의 호가로 최저가로 밀려났고,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도 1만9500원(-4.88%)으로 약세가 이어졌다.
또한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68만 원(-1.45%)으로 52주 최저가 까지 조정 받았고,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도 41만5000원(-1.19%)으로 사흘째 밀려났다.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체 진켐 2만250원(-1.22%)과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 5만3000원(-0.47%)도 동반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