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오비스타컴퍼니)
배우 김민주가 새로운 가정을 꾸린 가운데 연예계 복귀 계획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김민주가 지난해 비연예인 남편과 재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교회에서 인연을 맺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민주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1999년 KBS 드라마 ‘학교2’로 데뷔해 예명 ‘이승민’으로 활동하다가 2010년 드라마 제작사 그룹 에이트의 송병준 대표와 1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5년 만인 2015년 이혼했다.
그리고 3년 만인 지난해 지금의 남편을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민주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복귀 계획에도 관심이 쏠렸지만, 김민주는 당분간 결혼생활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1에 따르면 김민주의 측근은 “배우 활동에 생각이 없다고 하더라. 그만하고 싶다고 했다”라고 전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김민주는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뷰티풀 보이스’를 끝으로 활동을 쉬고 있다. 해당 작품 역시 과거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