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신한금융 브랜드홍보 부문장(왼쪽)과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2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KS-PBI)' 시상에서 6년 연속 은행 부문 1위, 12년 연속 PB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이다. 매년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기업들의 브랜드 경쟁력, 미래가치 등을 평가한다.
신한은행은 글로벌 금융 경쟁력 강화 및 디지털 혁신을 통해 보여준 성과들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금융문화를 선도하며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