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스플레이 1.7L(사진제공=테팔)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이 국내 최초 디스플레이로 실시간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무선주전자 외 1종을 출시했다.
27일 테팔은 안전성부터 멀티 기능을 갖춰 소비자의 생활을 편리하게 도와줄 혁신 담은 무선주전자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테팔이 출시한 신제품은 ‘테팔 디지털 디스플레이 1.7L’, ‘테팔 티아컨트롤’ 2종이다.
테팔 디지털 디스플레이 1.7L는 제품 전면에 나타나는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원하는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온도 메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내부 스테인리스 스틸과 외부 플라스틱의 이중 단열 구조로 물이 끓고 있을 때 만져도 뜨겁지 않아 더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5단계 맞춤형 온도 조절이 가능해 분유 포트(40℃)부터 우리기(80℃), 끓이기(100℃) 등 다용도로 쓸 수 있고, 30분 보온 기능으로 원하는 온도(40~90℃)가 따뜻하게 유지된다.
이 제품은 8단계 맞춤형 온도 조절(40~100℃)로 분유 포트, 티메이커까지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40~95℃ 원하는 온도가 1시간 동안 유지되는 보온 기능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