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넷마블)
넷마블은 올해 하반기 신입 공채 모집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입 공채는 넷마블과 개발사인 넷마블네오, 넷마블엔투, 넷마블앤파크, 넷마블넥서스 등 총 5개사가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공채를 통해 사업과 마케팅, 사업지원, 퍼블리싱개발, 게임개발, 경영지원 등 다양한 직군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전 직군은 ‘게임 전문가’, ‘문제 해결력’, ‘일류인재’, ‘글로벌 마인드’, ‘긍정력 영향력’ 등의 넷마블 인재상에 부합하는 지원자를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내년 1월 입사 가능한 기 졸업자 및 2020년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 및 입사’ 순으로 진행되며 서류접수는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배영수 넷마블 인사실장은 “넷마블은 국내를 비롯해 북미, 일본, 대만 등 글로벌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선도적으로 도전해가고 있다”며 “이번 2019년 하반기 신입공채를 통해 글로벌 게임업계를 이끌어 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