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닷새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인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3만6000원(-7.69%)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조정 받았고,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체 캐리소프트가 1만5600원(-0.95%)으로 최저가 갱신을 계속했다.
심사청구 기업으로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가 1만9000원(-2.06%)의 호가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고, 테라젠이텍스 계열사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업체 메드팩토도 3만7000원(-1.33%)으로 최저가로 마감했다.
지난달 29ㆍ30일 수요예측을 실시한 반도체 제조업체 라닉스가 8000~1만500원 희망공모가 밴드 하단 보다 훨씬 낮은 6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됐다.
그 밖에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 3만4000원(-1.45%,)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1만4200원(-1.39%),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7650원(-1.29%)으로 동반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