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솔루션은 삼성중공업이 6조 원 규모의 쇄빙 LNG운반선 기술파트너 선정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창소룰션은 선박용 LNG 연료 공급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25분 현재 대창솔루션은 전일 대비 13원(2.98%) 오른 449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중공업은 4일 국영 조선소인 즈베즈다(Zvezda)와 쇄빙 LNG운반선에 대한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업계에선 15척 건조(척당 3억 3000만 달러), 총 6조 원 규모의 사업으로 보고 있다.
대창솔루션은 자회사 크리오스가 국내 및 아시아 최초로 LNG 연료추진선인 에코누리호의 선박용 LNG 연료공급시스템을 납품했고, 쉘사가 발주한 FPSO PMR TANK도 성공적으로 공급한 바 있다. 아울러 크리오스는 LNG저장장치 시설을 삼성중공업에 납품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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