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LG생활건강의 ‘더 히스토리 오브 후’와 함께한 고객 초청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객 라운지인 롯데면세점 ‘스타라운지’에서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됐다.
롯데면세점은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베스트 상품인 ‘비첩 자생 에센스’의 2019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스타라운지 행사에는 롯데면세점 입점 고객 3500명, VIP 고객 500명, 중국 왕홍 10명 등 총 4000여 명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또 스타라운지 내부 구역과 전시물을 브랜드 콘셉트에 맞게 탈바꿈했다.
후(Whoo)의 브랜드 정체성과 상품에 담긴 스토리를 소개하는 공간과 더불어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 전시, 비첩 자생에센스 팝업 스토어, 미디어 퍼포먼스 및 타투 체험존 등 다양한 공간으로 꾸며 스타라운지에서의 ‘궁중 연회’를 선보였다.
이승국 롯데면세점 상품부문장은 “K-뷰티업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더 히스토리 오브 후’와 협업하여 고객 초청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유명 브랜드와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내외국인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기획할 것”이라 밝혔다.
롯데면세점 스타라운지는 롯데면세점 VIP 고객을 위한 고객 라운지로 지난해 5월에 오픈한 공간으로 국내 최대 규모(1339㎡)를 자랑한다. 지난 1년간 롯데면세점은 로레알그룹, 샤넬, 라메르, SK2, 랑콤,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은 물론 중소·중견 브랜드의 대외홍보, VIP 고객 초청 행사, 문화 행사 등을 진행하며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스타라운지 VIP 초청 행사는 럭셔리한 공간에서 최상위 고객들에게 노출되는만큼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좋은 영향을 주고 있으며, 행사 기간 전년 대비 15~30%의 매출 증가 효과를 보이는 등 많은 브랜드가 선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