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만두의 달인, 30년 전통의 전설의 만둣집…특별한 맛의 비법은 '육즙 가득한 만두소'?

입력 2019-10-07 17:1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게티이미지)

'생활의 달인' 만두의 달인이 충남 서산에서 전설의 만둣집으로 불리는 특별한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30년 전부터 이미 지역민들에게 유명한 곳이었지만 아쉽게도 오랫동안 문을 닫았다가 20년 만에 재오픈한 만두의 달인 유원동(55·경력 35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만두의 달인이 만든 만두가 특별한 이유는 육즙이 가득한 만두소 때문이다.

기존의 만두는 몇 개 먹으면 목이 막히지만, 이곳의 만두는 풍부한 육즙이 만두소의 맛을 한껏 살려줌과 동시에 목 넘김도 부드러워 눈 깜짝할 새 한 접시를 먹어 치우게끔 만든다.

바로 그 육즙의 비밀은 공기를 원천 차단하는 '생활의 달인' 만두의 달인만의 고기 숙성방법에 있다. 게다가 독특한 재료를 끓인 물로 빚는다는 만두피 또한 달인의 노하우다.

지역민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전설의 만두에 담긴 비밀은 7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