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굿리치)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는 14일 누적 다운로드 300만 건과 보험금 청구 대행 3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굿리치 앱은 지난 2018년 2월 굿리치 2.0 버전 출시 이후 19개월 만에 이런 성과를 달성했다.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가장 많이 사용한 연령대는 30대로 나타났다. 30대 청구 건수는 11만 건으로 전체 청구 건수 가운데 37%를 차지했다. 이어 40대(32%)와 50대(15%) 순으로 조사됐다. 여성이 68%를 청구해 남성(32%)보다 두 배 이상 청구 건수가 많았다.
남상우 리치플래닛 대표는 “15만 원 이하의 보험금 소액 청구 포기율이 65%에 달한다”며 “굿리치는 보험금 간편 청구 기능을 포함해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해 고객 관점에서 보험의 바른 이치를 찾아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