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CI (사진제공=웅진코웨이)
웅진코웨이가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19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국제 컨퍼런스에서 'DJSI 월드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World)’에 4년 연속 편입됐다.
23일 웅진코웨이에 따르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지난 1999년 미국 다우존스 인덱스와 스위스 로베코샘(RobecoSAM)사가 공동 개발한 지수다. 기업의 경제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사회적 측면에서 기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속가능경영 평가 및 투자에 관한 글로벌 지수다. 기준도 글로벌 시가총액 상위 2500대 기업 대상 '월드 지수',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상위 600대 기업 대상 '아시아퍼시픽 지수', 국내 상위 200대 기업 대상 '코리아 지수' 등으로 나뉜다.
올해 DJSI 월드 지수에는 글로벌 2526개 평가대상 기업 중 12.6%인 318개 기업이 편입됐다. 국내 기업 중에는 19개 기업만 포함됐으며 내구재 부문에서는 웅진코웨이가 유일하다.
웅진코웨이는 4년 연속 DJSI 월드 지수 편입뿐 아니라 7년 연속 아시아퍼시픽 지수, 2년 연속 코리아 지수에도 편입됐다.
웅진코웨이는 고객관계 관리, 혁신 경영, 환경 정책 및 시스템, 사회 공헌 등의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