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게티이미지코리아)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 전무가 LACMA 갈라쇼에 참석한 가운데 임세령 전무의 럭셔리 룩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현지시각) 이정재와 임세령은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제레스 LA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동반 참석했다.
이날 임세령 전무는 전무는 클래식한 패브릭 소재의 긴소매 드레스로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단정히 빗어 넘긴 헤어는 단아한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임세령 전무는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주얼리와 클러치백으로 세련미를 살렸는데, 주얼리는 불가리, 백은 디올 브랜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일 이정재와 임세령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이정재의 소속사는 개인 일정이라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두 사람은 다음날 함께 일정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5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