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남편 정승민, 남다른 재력가?
▲출처=tvN '명단공개' 캡처
장윤주와 정승민은 SNS를 통해 여전히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곳곳에 그의 신혼집의 흔적이 묻어나 보는 이들의 감탄을 사고 있다.
장윤주의 남편은 훈훈한 키와 외모의 소유자로, 장윤주보다 4살 어린 연하남이다. 게다가 자전거 라이프 스타일 제품들을 제작하는 T 브랜드 대표로 알려졌다.
정승민 대표는 2009년 사이클 캡을 시작으로 가방 의류 가죽제품 등을 제작하고 있고, 미국 독일 일본 등 해외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소개됐다. 특히 산업 디자인을 전공한 그는 결혼식 당시 청첩장, 결혼반지 디자인까지 직접 했다고 전해졌다.
장윤주는 과거 SBS ‘힐링캠프-500인’에서 남편과 함께 살고 있는 신혼집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남편 정승민은 장윤주가 여행 갔을 때 아내를 기다리며 직접 가구를 만들기도 했다.
특히 장윤주는 “돈 때문에 나를 만나는 것 아니냐”고 정승민을 떠봤고 정승민은 “나도 벌 만큼 번다”고 화를 내는 것으로 장윤주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