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게티이미지)
'생활의 달인' 김치만두의 달인이 인천 강화군에서 이름난 특별한 김치만두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인천 강화군의 차도 잘 지나다니지 않는 외딴곳이지만 점심시간이 되면 약속이라도 한 듯 손님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김치만두의 달인 서종국(53·경력 13년) 씨 가게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김치만두의 달인이 만든 김치만두는 과연 무엇이 특별할까. 만두의 핵심은 그 속이 중요한 법, 김치만두는 김치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생활의 달인' 김치만두의 달인은 아니나 다를까 직접 김치를 담가 사용한다고 한다.
'생활의 달인' 김치만두의 달인의 김치는 1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려야만 맛볼 수 있는 묵은지만을 사용한다. 그렇다고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똑같은 김치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생활의 달인' 김치만두의 달인이 만든 김치는 첫 시작부터가 남다르다. 흔히 김치에 들어가는 풀 대신 달인은 새우젓과 뜨거운 밥을 이용해 한 번 삭혀서 사용한다. 그래서 그 감칠맛과 맛의 깊이가 확실히 남다르다고 한다.
또한 만두 속 만큼이나 중요한 만두피도 특별한 물을 사용해서 반죽한다고 한다.
과연 김치만두 하나에 담긴 엄청난 비밀은 무엇일지 25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