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조유경SNS)
쇼호스트 조유경이 한정수와의 만남 후 만든 자작곡을 공개했다.
조유경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회사에서 소개팅 영상을 봤다”라며 “너무 쑥스럽다”라고 한성수와의 소개팅 소감을 전했다.
이어 조유경은 “LA의 그림들이 너무 예뻐서 집에 돌아와 20여 분 만에 지은 저의 61번째 자작곡”이라며 직접 피아노곡을 연주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자작곡이라고 하기엔 완성도 높은 곡과 조유경의 뜻밖의 피아노 실력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19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는 조유경과 한정수의 LA 소개팅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타국에서 만난 두 사람은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기며 앞으로의 만남에 기대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