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전 MC’ 설현, 웬디 쾌유 기원…“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입력 2019-12-25 23:55수정 2019-12-2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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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설현이 레드벨벳 웬디의 쾌유를 기원했다.

25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2019 SBS 가요대전’의 진행을 맡았던 설현”이라며 MC로서의 소감을 전했다.

설현은 “미숙했던 저를 이끌어 주신 전현무 선배님께 감사드린다.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매년 무대를 같이한 쯔위도 고맙다. 멋진 무대를 만들어 준 AOA 멤버들과 응원해주신 팬분들 덕에 용기 낼 수 있었다.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설현은 “웬디 씨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라며 이날 리허설 중 낙상 사고를 당한 웬디의 쾌유를 기원했다.

한편 이날 레드벨벳의 멤버 웬디는 ‘가요대전’ 리허설 중 무대에서 추락해 얼굴 부상을 비롯해 오른쪽 골반, 손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인 SM 측은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드벨벳은 지난 23일 리패키지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 피날레’를 발매하고 활동을 앞둔 상황으로 더욱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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