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에서 '2019 올해의 달인'을 선정한다.
30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올 한해 만난 수많은 달인 중 2019년 시청자에게 특별히 감동을 주었던 달인을 '2019 올해의 달인'으로 선정한다.
사고로 한 팔을 잃었지만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한 손만으로 타자를 터득해 놀라운 속도의 경지까지 이르게 된 '한 손 타자 달인' 서주환(26·경력 19년) 씨부터 프로야구가 처음 시작될 때부터 오직 자신의 손으로 나무 도막을 깎아 야구방망이를 만들었던 '야구방망이 달인' 김태규(73·경력 40년) 씨, 100kg을 육박하는 냉장고를 들고 좁은 골목을 누비며 가파른 계단까지 올랐던 '이사 달인' 김신영(45·경력 12년) 씨를 돌아본다.
2019년 시청자에게 감동을 준 '2019 올해의 달인'은 특별 심사위원 배우 임현식과 이수정 범죄심리학 교수, 그리고 박준영 변호사와 함께 만나본다.
이들이 선정한 '2019 올해의 달인'은 누가 될 지 30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