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은 이병기대표가 2020년 시무식에서 세종신공장과 마곡R&D센터 완공 등 회사의 비전은 담은 신년사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신제약 )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병기 대표는 "지난 해 신신제약의 미래를 책임질 세종공장 완공과 1천만불 수출탑 달성, 그리고 대표 브랜드인 ‘신신파스 아렉스’가 2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및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뽑은 브랜드파워 소염진통제 부문 1위에 선정되는 등 소비자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는 뜻 깊은 한해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올해는 ‘세종공장 이전’을 통해 ‘위기’와 ‘도전’이라는 큰 난제를 만나게 되었다"며"치밀한 준비와 대비를 통해 성공적인 공장이전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만 이 위기를 새로운 성장의 계기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 대표는 마곡 R&D 센터의 완공에 대해서도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올해 완공될 마곡 R&D 센터를 기반으로 이제 신신제약은 앞으로 60년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