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게티이미지)
'생활의 달인' 육회비빔밥의 달인이 경북 영주에서 이름난 특별한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경북 영주에서 대기표를 받고 기다려야만 맛볼 수 있다는 육회비빔밥의 달인 권석영(63·경력 28년)·서선인(61·경력 28년) 씨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육회비빔밥의 달인의 가게는 전국 팔도에서 손님들이 너도나도 모여들어 대기표를 받고 기다려야만 맛볼 수 있다고 한다.
신선한 채소와 싱싱한 육회가 한데 어우러져 아삭하고 고소한 식감을 자랑하는 '생활의 달인' 육회비빔밥의 달인이 만든 육회비빔밥은 조금 더 특별하다. 갓 도축한 소고기만을 엄선하는데 겉으로만 봐도 선홍빛을 띠는 것이 높은 신선도를 자랑한다.
여기에 '생활의 달인' 육회비빔밥의 달인만의 노하우로 생고기 특유의 비린 향을 잡아냈고 비법 비빔장까지 더해져 씹을수록 고소하고 은근한 단맛이 맴돈다.
과연 이 음식 속에 숨은 육회비빔밥 달인만의 맛의 비법은 무엇일지 13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