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엠넷, 연합뉴스)
유명셰프 최현석의 딸 모델 최연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현석은 1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 딸 최연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현석은 이날 방송에서 두 딸 모두 키가 크다는 MC의 질문에 "첫째 딸은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9등신 집안이다"라며 "와이프가 167cm인데 단신 취급을 받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둘째가 키가 크다. 엄마 키가 작다고 놀린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면서 "많은 남학생들이 SNS상에서 장인어른이라고 한다"라며 "정말 본인 생명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보호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 뒤 네티즌은 "아빠 닮아 우월한 유전자인 것 같다", "부녀가 훈훈하다", "얼굴도 예쁘다" 등 최연수를 향한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1999년생인 최연수는 올해 나이 21살이다. 2017년 제26회 슈퍼모델선발대회 출신으로, 2018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아빠를 닮아 172cm의 장신 키에 우월한 몸매로 현재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