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사랑의 봉사단 직원들이 22일 임자면 주민복지센터에서 임자도 주민들에게 떡국을 나눠드리고 있다. (KT 제공)
KT는 22일 전라남도 다도해 신안군 최북단 섬 임자도에서 설 명절을 맞아 신안군 민ㆍ관, 기업 등과 함께 소외 계층 200여명이 참여한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KT 사랑의 봉사단은 설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행사를 추진하며, 임자도 뿐 아니라 경상남도 지리산 청학동의 홀몸 노인들에게도 쌀 나눔을 진행한 바 있다.
KT는 전국 소외된 지역의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는 사회공헌활동인 '기가스토리' 활동을 통해 2014년부터 임자도 주민들과 인연을 이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