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불청외전' 방송캡처)
‘불청외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방송된 SBS ‘불청외전-외불러’에서는 ‘불타는 청춘’의 기존 멤버인 김도균과 김혜림을 비롯해 에일리·정승환·박준형이 출연해 함께 했다. 새 친구로는 김찬우가 합류했다.
‘불타는 청춘’의 외전인 ‘불청외전’이 방송되며 시청자의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미혼의 중견스타들이 출연한다는 ‘불타는 청춘’에 에일리, 정승환 등 젊은 스타들과 유부남 박준형이 출연했기 때문.
이는 ‘불청외전’의 새로운 기획 덕에 성사된 색다른 조합이다. ‘불청외전’은 ‘불타는 청준’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음악 여행으로 가요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들이 함께했다. 또한 터키, 미국, 멕시코에서 찾아온 청춘들도 함께해 한국 음악을 재해석한다.
시청자는 “채널 잘못 튼 줄 알았다”, “이런 조합 색다르고 기대된다”, “좋은 노래 들을 수 있는 건가”, “벌써 고막 힐링 예약”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