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서울가요대상’ 태연, OST상 수상…시상자는 수영 ‘소녀시대’의 활약

입력 2020-01-3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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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drama)

가수 태연이 OST상을 품에 안았다.

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서울가요대상’이 진행된 가운데 태연이 ‘호텔 델루나’의 ‘그대라는 시’로 OST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은 태연과 함께 활동한 수영이 나서며 더 뜻깊은 장면을 만들어냈다.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태연은 수영과 함께 포옹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태연은 “수많은 OST를 불렀는데 작년에는 ‘호텔 델루나’의 OST를 불렀다”라며 “멋진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가 만나서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내 목소리가 드라마에 도움이 된다면 열심히 노래를 부르도록 하겠다”라며 “오늘 시상을 해준 수영이도 너무 고맙고 팬 분들게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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