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게티이미지)
'생활의 달인' 국물 떡볶이의 달인이 경기도 남양주에서 이름난 국물 떡볶이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경기도 남양주에서 SNS는 물론, 한파에도 가게 앞에 손님들을 줄 세우고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국물 떡볶이의 달인 강숙희(60·경력 16년) 씨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국물 떡볶이의 달인의 가게는 하루 평균 30판, 오후 6시면 떡볶이가 모두 완판이 된다.
신선한 재료 선별부터 양념장 제조까지 어느 것 하나 '생활의 달인' 국물 떡볶이의 달인의 손이 닿지 않은 것이 없다. 콩나물 육수와 달인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양념한 떡볶이는 질리지 않는 단맛과 깔끔한 뒷맛이 일품이다.
그저 요리하는 것이 좋아서 회사를 그만두고 떡볶이를 만들었다는 '생활의 달인' 국물 떡볶이의 달인. 좋은 재료로 정직하게 만든다는 말에서 진정성이 느껴진다.
과연 달인이 국물 떡볶이에 기울인 그간의 노력과 열정은 어떠했을지 11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