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광야 인스타그램)
'생활의 달인' 뇨끼·파스타의 달인이 특별한 뇨끼와 파스타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들깨 크림 뇨끼로 이름난 뇨끼·파스타의 달인 신광야(29·경력 8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뇨끼·파스타의 달인이 만든 들깨 크림 뇨끼는 부드러운 감자와 밀가루 위에 뿌려진 들깨가루의 담백함이 일품이다. 감자와 밀가루로 만들어지는 이탈리아의 대표 요리 뇨끼와 한국 들깨의 만남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만든다.
'생활의 달인' 뇨끼·파스타의 달인은 할머니가 직접 농사 지어 재배한 들깨를 받아 파스타에 사용한다. 원래 파스타에는 들깨를 잘 넣지 않지만, '생활의 달인' 뇨끼·파스타의 달인은 뇨끼에 들깨가루가 어울려 넣기 시작했다고 한다.
감자와 밀가루의 부드러운 식감에 더해진 들깨가루는 고소한 맛을 낸다. 조금은 심심할 수 있는 뇨끼에 소스와 들깨가 맛을 더해준다.
'생활의 달인' 뇨끼·파스타의 달인이 수제로 만든 뇨끼의 크리미한 소스 역시, 들깨가루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특별한 뇨끼·파스타 맛의 이야기는 3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